현대인의 근, 골격계 퇴행은 운동기관이 아니라 몸체 지탱기관의 문제입니다.

다리에서 허리로 연결된 대요근은 허리를 지탱하고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안정근입니다.
몸의 뒤쪽 신전근육은 자주 움직이지만 앞쪽의 대요근은 등을 기대고 쉴 때 이외에는 하루 종일 긴장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허리와 등, 어깨까지 파급됩니다.
옛날처럼 걷지 않고 몸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요근의 다리와 허리뼈에 골다공증과 퇴행성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자세불안, 골반, 허리질환은 물론이고 나이들어 무릎을 짚고 일어서거나, 보폭이 짧아지고 허리,등이 굽어지며 거동이 불편해지는  퇴행성 만성질환의 주요 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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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은 자세를 바르게 잡아주는 역학적 안정성이 최우선이며, 운동기관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1차적인 문제는 직립 자세를 지탱해주는 안정근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바로 구부린 자세에서 버팀목처럼 받쳐주는 대요근입니다. 매우 중요한 근육인 장골근 · 대요근 · 대퇴직근은 구조적으로 약한 상태이지만 전혀 단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 자세에서 앉거나 구부리는 굴절 운동은 장요근이 아니라 중력으로 움직이며, 보행 운동 시 다리를 올리는 굴절운동 역시 팔 동작과 같이 진자운동으로 움직이므로 직립 자세를 지탱하는 앞쪽 근육은 운동기회가 매우 적습니다.

또한, 복근과 대요근을 단련하는 굴절운동은 자세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웨이트가 불가능하며, Sit up, Leg raise와 같은 맨몸운동 역시 목, 허리, 어깨가 긴장하기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메켄지요법과 같이 허리 재활 방법은 많지만 움직여주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전히 재발하고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근본 치유가 안 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노후장애를 초래하는 근 · 골격계 만성 질환은
당연히, 운동요법이 정석이며 그 이외는 보조적인 수단입니다.
이는 치유가 아닌 관리이므로 재발하기 마련입니다.

Soccer player kicking the ball in mid air

자주 재발하고 만성화 되는 것은 재활운동이 부족하거나 잘못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뒤쪽의 신전 근육만을 단련할 수 있고 가장 중요한 앞쪽의 굴절 근육은 전혀 단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기관을 재활하는 스포츠의학은 첨단입니다. 그러나 자세를 잡아주는 지탱기관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몸을 과격하게 사용하고 겪어 보아야만,
한국의 80년대 같이 근·골격계 질환이 있을 수 없는 시절과 현대의 퇴행이 흔한 시절을 동세대에 경험해 보아야만,
넘어지지 않는 로봇의 심오한 메커니즘 기술이 있어야만,
그리고 HubEX처럼 20년 이상을 제품 개발에 몰두할 수 있어야만,
완성시킬 수 있다고 감히 언급하는 것은 그 동안의 과정을 설명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근·골격계 퇴행의 문제는 어디를 어떻게 단련하느냐가 관건이며, 기존의 신전 운동 방법으로는 자세를 지탱해주는 안정근을 단련하기란 거의 불가능 한 일입니다.
HubEX는 신체적으로 할 수 없는 주요 핵심운동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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